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전함 야마토 완결편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1983년 개봉된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의 완결편. [[우주전함 야마토 Ⅲ]]의 속편이다. 이후로 25년 넘게 야마토 시리즈의 정통 속편은 없었다가 2009년 [[우주전함 야마토 부활편]]이 나왔다. 계속 총감독이나 공동감독 형태로 자리를 유지하던 [[마츠모토 레이지]]가 감수 자리로 빠지고, [[마스다 토시오]] 감독도 참여하지 않으며 [[니시자키 요시노부]]가 [[카츠마타 토모하루]]와 공동 감독을 맡았다. 콘티는 [[시라토 타케시]]와 엔도 마사하루(遠藤政治). 총작화 감독은 우다가와 카즈히코(宇田川一彦)가 맡았으며, [[츠노다 코이치]], [[타카하시 신야]], [[아오야마 미츠루]], [[하네 유키요시]], [[코가와 토모노리]],[[카나다 요시노리]], [[니노미야 츠네오]], [[카메가키 하지메]], [[나베시마 오사무]], [[카네모리 요시노리]], [[이나노 요시노부]], 등 여러 명성 있는 애니메이터들이 짧게라도 참여해서 그린 컷들이 많다. 그 덕에 작화 하나는 당시에 나왔던 극장용 애니 중에서도 최고 수준. 기존의 야마토 극장판이 스토리 위주로 나갔던 것에 반해서 이 작품은 전투 그 자체나 작화에 치중한 면이 많다. 이번엔 [[딘기르 제국]]과의 싸움을 그렸다. 물의 별 [[아쿠에리아스]]를 비롯해서 작품 전반적으로 '물'이란 테마를 강하게 어필한다. [[우주전함 야마토]]에서 죽었던 [[오키타 쥬조]] 함장이 '''사실은 안 죽었다.''' 라며 부활해서 나오는 무리수적인 전개를 선보이기도 했다. 이건 개봉 전부터 잡지로 사전에 정보를 공개했는데 당연히 팬들에게 엄청난 반감을 샀다. 그래선지 본편 중에 오키타 함장의 사망을 진단했던 의사 [[사도 사케조]]가 스크린을 향해서 '삭발을 해서라도 사과를 드리겠습니다.' 라고 시청자에게 사과하는 장면이 있다. 사도 선생은 원래 대머리다. 즉 농담. 여러 설정에서 [[태평양 전쟁]] 때의 야마토의 해전을 연상케 하는 묘사가 많다. 마지막에 야마토 침몰 신도 실제 야마토 침몰을 연상케하는 연출이다.[* 배 허리가 두 동강 난다. 실제 오키나와 앞 바다에 가라 앉은 야마토 잔해도 두 동강 나 있는 것이 TV 수중 촬영으로 확인된 적이 있다. 아이러니하게도 이 상태의 잔해로는 2199년에 야마토를 우주선으로 개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.] 이 작품도 [[마스다 토시오]]가 감수했기 때문에 기본적으론 기존의 야마토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침략과 전쟁, 제국주의에는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긴하지만 감독이 아니라 감수여서 그런지 일본군 미화 농도가 다른 작품에 비하면 꽤 강하다. 필름이 2가지가 있어서 그에 따라 편집이 좀 다르다. 예를들어 코다이와 모리 유키의 결혼 장면이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이 있다. 이 결혼 장면은 초회 상영 때만 나왔고, 없는 쪽이 정식 버전이다. 결혼 장면 이후 꽤 노골적 수위의 배드신이 있다. 이 결혼식 장면은 나중에 DVD 특전으로 넣어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